요즘 학교에서 나 지하철에서
사물함을 이용하여 달콤 창고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네요
달콤 창고란?
사물함에 사탕과 초콜릿 과자를 넣어놓고
원하는 사람이 언제나 꺼내서 먹을 수 있게 배치해놓는 창고인데요
지친 마음으로 서로 응원도 할 수 있고
마음이 따뜻해지네요
저도 지나가다가 달콤 창고를 보면
세상 한 따듯한 사람이 정말 많구나 새삼 느낍니다
맛있게 먹는 사람도 뿌듯하고
가져가는 사람도 달콤 창고를 만들어준 사람에게
정말 감사하다고 느껴야 할 텐데 말이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