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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7번국도 임진강일몰카테고리 없음 2018. 5. 4. 18:34
맛점 즐기고 나서 Long Time No See
경남지역이 낳은 최고의 77번국도
바닷길 동진교 급 방문 거진 3년전 쯤엔
지금처럼 미세먼지도 적었고
어느샌가 추억의 노점상들이 문을닫고
이상한 바리게이트 가 쳐져서
사진 경관이 썩 좋지 않았지만
바다위를 떠다니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
선정코스는 역시나 굿
영화 '석양의 무법자'가 생각남~^^
시계와 뮤직박스에 집착하던
무법자 이름은 생각이 나지않고
총잡이 클린트 이스트우드만 생각남
극중 클린트 이스트우드 이름이
''이름없는자''였던것도 기억남ㅋ
이제 생각해보니 내 기준은 잘생긴 남자였던거~~ㅋㅋ
Reminds me of the movie " For A Few Dollars More"
He was obsessed with watches and music boxes,
I can't remember the names of the outlaws.
I remember the gunman, Clint Eastwood
Now that I think about it, my standard was a handsome man.